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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전후 작성일20-11-16 13:35 조회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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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유현태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벤투호는 나머지 일정을 제대로 치를 수 있을까. 정확한 결정이 내려지려면 시간이 필요하다.파워볼


15일 오전(한국시간) 오스트리아의 비너 노이슈타트에 위치한 비너노이슈타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한국이 멕시코에 2-3으로 졌다.


우여곡절 끝에 열린 경기였다. 오스트리아에 소집된 뒤 현지 시간으로 12일 오후 진행한 PCR 검사에서 모두 5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조현우, 황인범, 권창훈, 이동준과 스태프 1명이 확진됐다. 경기 당일인 14일 오전 재검사를 진행했고, 나상호와 김문환이 양성 반응이 나와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19명만 멕시코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대표팀 소집엔 대한축구협회도 크게 주의를 기울였다. 특별히 내과전문의를 동행했고 외부와 접촉을 차단하기 위한 노력도 기울였다. 스트레칭 때 마스크를 쓰는 등 선수 개인 위생 관리에도 신경썼다. 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화제가 됐던 '마피아게임' 때도 선수들은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였다.


현재 정확한 감염 경로는 알 수 없다는 것이 선수단에 동행한 내과전문의의 의견이다. 한국은 물론 유럽 각지에서 선수들이 모였다. 여기에 첫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던 김문환과 나상호가 이후 양성으로 나오는 등 하루이틀 사이에도 검사 결과가 달라지고 있다. 정확한 감염원을 특정하기 어렵다.


멕시코전 이후도 문제다. 아직 확정된 것이 없이 현지에서 해결해야 할 일이 산적한 상태다. 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카타르전도 카타르축구협회, 오스트리아축구협회와 논의를 거친 뒤 진행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15일이 휴일이라 정확한 결정이 나오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다. 다만, 멕시코와 경기가 정상적으로 진행된 것처럼 카타르와 경기 역시 진행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13일 오스트리아 그라츠에서 진행된 일본과 파나마의 경기를 앞두고도 파나마 선수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두 명이 나왔다. 두 선수를 제외하고 경기가 진행된 바 있다. 지난 10월에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A매치를 앞두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으나, 포르투갈은 호날두를 제외하고 A매치를 정상적으로 치렀다.


일단 양성이 나온 6명의 선수는 오스트리아 당국의 지침에 따라 '10일 격리'가 원칙이다. 선수단이 오스트리아를 떠난 뒤에도, 자가 격리자들은 오스트리아에 남아야 한다. 10일 자가 격리 기간을 보낸 뒤 음성 판정을 받으면 이동이 가능해진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 참가하는 울산 현대 소속의 조현우 역시 같은 절차를 거쳐야 한다.


협회는 기본적으로 현재 숙소를 활용해 자가 격리 기간을 보낼 예정이며, 선수들이 자가 격리가 끝날 때까지 지원한다는 기본적인 계획을 세웠다. 이 역시 오스트리아 현지와 한국에서 협의 뒤에 세부 내용이 결정될 예정이다.


사진=대한축구협회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뮤지컬 배우 한지상 측이 여성 팬 A씨를 향한 법적 대응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16일 한지상 법무법인 세종 측은 “수사단계에서 배우 측의 막대한 피해와 정신적 고통을 소상히 설명했고 경찰이나 검찰단계에서 수사담당자도 충분히 이해한다는 입장이라고 생각했는데, 의외의 결과가 나와서 상당히 놀랍다”며 불기소결정문을 토대로 항고 등 법적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지난 10일 한지상이 자신에게 술자리 도중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팬카페 등에 공개적인 사과를 요구했던 여성 팬 A씨를 공갈 미수 및 강요 혐의로 고소한 사건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했다고 밝혔다.

뮤지컬 배우 한지상 측이 여성 팬 A씨를 향한 법적 대응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뮤지컬 배우 한지상 측이 여성 팬 A씨를 향한 법적 대응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세종 측은 “불기소결정문을 토대로 항고 등 법적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A씨가 작년 6개월 가량 성추행을 주장하며 수사 의뢰를 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협박하고 보상을 요구해 고소한 건이다. 당시 한지상은 유명인이기에 사생활이 노출 되는 것이 두려워 사과도 하고 소통해 보려 했지만 공개 연애나 거액의 금액 등을 제시 하면서 협박에 시달려 모든 것을 감안 하고 법적 대응을 했다. 이번 검찰의 불기소 처분이 나왔다고 해서 A씨가 주장한 내용이 사실이라고 밝혀진 것은 아니며 온라인상에서 추측과 왜곡된 일방적 주장이 오픈 되어 향후 한지상은 항고 등으로 강력한 법적 대응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법적 대응 속에서 작품에 피해를 주고 싶지 않다는 한지상에 뜻에 따라 연극 ‘아마데우스’에 자진 하차했다”라고 연극 하차 이유를 전했다.

한편 한지상은 2018년 5월 호감을 가지고 만나던 A씨가 관계가 소원해진 후 2019년 9월부터 같은 해 11월까지 카카오톡 메시지 등을 통해 ‘성추행을 한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하라’고 협박을 하고, 공개연애를 요구하며 강요했다며 A씨를 상대로 서울 서초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mkculture@mkculture.com
데이비드 비즐리 WFP 사무총장 AP 인터뷰
"코로나19로 돈 번 이들 상대로 모금 운동 나설 것"

데이비드 비즐리 세계식량계획(WFP) 사무총장이 14일 화상으로 열린 파리평화포럼에서 기아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트위터 캡처홀짝게임


내년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만큼 심각한 최악의 식량 위기가 인류를 위협할 것이라는 경고가 제기됐다.

유엔 산하 세계식량계획(WFP)의 데이비드 비즐리 사무총장은 1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WFP본부에서 열린 AP통신과 인터뷰에서 "올해보다 더욱 심한 최악의 식량위기가 내년에 닥쳐올 것"이라고 전했다.

WFP는 기아 퇴치를 위해 설립된 세계 최대 식량원조기구로,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노벨평화상 수상 당시 톰슨 피리 대변인은 "거의 모든 민항기 운항이 중단됐을 때 WFP는 세계에서 가장 큰 항공사였다"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코로나19의 확산 상황에서도 기아 문제 해결을 위해 WFP는 식량과 구호 물자를 실어 나르고 이를 나눠주는 활동을 멈추지 않았기 때문이다.

내년에는 식량 부족 현상이 심화될 것이라는 게 비즐리 사무총장의 경고다. 그는 통신에 "우리는 분쟁·재난지역과 난민 수용소에서 식량을 공급했지만, 가장 힘든 시기는 바로 지금부터"라며 "내년에는 더 극심한 식량난과 기근이 닥친다는 점을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코로나19의 2차 확산으로 모든 국가의 경제가 악화됐다"며 '중·저소득층이 더욱 악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즐리 사무총장은 "당장 3∼6개월 안에 20여 개국은 식량 부족 위험도가 급증할 것"이라며 "전 세계의 지원이 없으면 2021년에는 성경에 묘사된 인류 종말의 기근 상황이 닥쳐올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WFP는 예멘·남수단·나이지리아 북동부 등은 오랜 분쟁으로 이미 심각한 상황에 도달했고, 아프가니스탄·카메룬·중앙아프리카공화국·콩고 등도 상황이 심각하다고 밝힌 바 있다.

WFP는 그러면서 기아 해소와 아동 지원 등을 위해 내년에 150억달러(약 16조6,000억원)가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비즐리 사무총장은 "기부금을 확보한다면 세계적인 기근을 피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약 30개국은 기근에 시달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대유행 기간에 많은 돈을 번 사람들이 기부에 동참해주길 바란다"며 "조만간 이들을 대상으로 한 모금 활동을 벌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손성원 기자 sohnsw@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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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드·테슬라 등 배터리 자체 생산 목표…전기차 화재 원인 파악 중

[디지털데일리 김도현 기자] 배터리 업계가 암초를 맞이했다. 완성차업체의 배터리 자체 생산 선언와 전기차 시정조치(리콜)사태가 겹친 탓이다. 국내 배터리 3사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16일 외신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포드 짐 팔리 최고경영자(CEO)는 “배터리 셀 제조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전기차 수요 증가에 따른 당연한 수순”이라고 강조했다. 지난달 물러난 짐 해킷 전 CEO와 상반된 반응이다.

포드가 배터리 자립화를 공식화한 가운데 이같은 흐름은 완성차업체 전반에 퍼지고 있다.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 테슬라는 자체 배터리를 생산하겠다고 수차례 밝힌 바 있다. 실제로 독일 배터리 제조업체 ATW 인수했고 독일, 인도네시아 등에 배터리 생산공장을 구축할 것으로 전해진다. 이외에 폭스바겐 GM 등도 배터리 자체 조달을 위해 준비 중이다.

이보다 더 큰 악재는 연이은 전기차 리콜이다. 지난 13일(현지시각)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2017~2019년 생산한 GM ‘쉐보레 볼트EV’ 리콜을 명령했다. 대상은 6만8000여대다. 뒷좌석 의자 밑 배터리 팩 화재 위험에 따른 조치다. 해당 차량에는 LG화학이 오창공장에서 생산한 배터리가 탑재됐다.

지난달 현대차는 LG화학 배터리가 적용된 ‘코나EV’ 7만7000대에 대한 자발적 리콜을 결정했다. 국내외에서 13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현재 리콜이 진행되고 있다.

BMW와 포드도 삼성SDI의 배터리가 투입된 일부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차량을 리콜하기로 했다. ‘330e’ 등 2만6900대, ‘쿠가’ 등 2만500대가 대상이다.

일본 파나소닉의 배터리가 적용된 테슬라의 ‘모델S’ ‘모델X’ 등도 지난해 리콜 대상에 올랐다. 중국 CATL의 배터리를 활용한 광저우기차의 ‘아이온S’는 5월과 8월에 발생한 화재 사고로 원인 파악에 나서고 있다.

전기차 화재가 지속 발생하고 있지만 배터리가 원인이라고 단정 지을 수 없는 상황이다. 전기차가 연소되면서 정확한 발화 요인을 파악하는 것이 어려운 탓이다.

배터리 업계관계자는 “전기차 시장이 확대되는 시점에서 배터리 업계에 좋지 않은 소식이 계속되고 있다”며 “특히 전기차 화재 관련 리콜 사태는 명확한 원인 파악이 급선무”라고 언급했다.

한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 국내 배터리 3사의 시장점유율은 35.1%다. 세계 최대 배터리 생산국으로 도약했지만 업계 자체가 흔들리면서 분위기가 좋지 않은 상태다.

<김도현 기자>dobest@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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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16일 법정 최고금리를 현재 연 24%에서 연 20%로 4%포인트 인하하기로 했다. 시행은 내년 하반기부터 이뤄질 전망이다.

금융위원회는 16일 당정협의를 거쳐 최근 저금리 기조와 서민부담 경감 차원에서 이같이 최고금리를 인하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최고금리 인하로 저소득·저신용 취약계층의 과도한 이자 부담이 덜어질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 20% 초과 금리 대출을 이용하던 239만명 중 약 87%인 208만명(14조2000억원)의 이자 부담이 매년 4830억원 경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나머지 13%인 31만6000명(2조원)은 대출만기가 도래하는 향후 3∼4년에 걸쳐 민간금융 이용이 축소될 가능성이 있고, 이중 3만9000명(2300억원)은 불법사금융 이용 가능성이 있다고 금융위는 분석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최고금리 인하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정책 패키지도 함께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가능한 보완 정책은 서민금융상품, 채무조정, 신용회복지원 등이 거론된다.

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당정 협의 모두발언에서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0.5%로 저금리 시대가 지속되고 있지만, 최고금리를 24%로 두는 것은 시대착오적"이라며 "당과 정부는 오늘 협의에서 서민의 이자 부담은 줄이되 신용대출 공급은 줄지 않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파워볼엔트리

실제로 정부는 저신용자의 금융 이용 감소 부작용을 줄이기 위한 조치를 병행한다.

햇살론 같은 저신용자 대상 정책서민금융상품 공급을 연간 2700억원 넘게 확대하고, 취약·연체차주에 대한 채무조정·신용회복 지원도 강화한다.

[방영덕 기자 by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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