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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전후 작성일20-10-16 11:33 조회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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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미국인도 이젠 돌려! 과연 돌릴까?"

이른바 돌리는 새로운 '폼팩터’(기기형태)로 주목을 받았던 LG전자의 스마트폰 야심작 ‘LG 윙’이 15일(현지시간) 북미 시장에 상륙한다. LG전자 스마트폰 출하량의 60%를 차지하는 주력 시장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 점유율이 내리막길을 걸으며 어깨가 무겁다. LG 윙이 '혁신 이미지'를 살려 북미 시장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파워볼게임

LG전자는 15일 북미시장에 LG 윙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한국 시장에 이은 해외 첫 진출이다. 공식 출시에 앞서 미국 시장 1위 통신사업자인 버라이즌이 지난 1일부터 자체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판매가도 국내 출고가(109만8900원)와 크게 다르지 않은 999달러(114만2500원)다.

외신을 비롯한 해외 시장 반응도 긍정적이다. 특히 새로운 폼팩터 스마트폰임에도 900달러라는 '저렴한 가격'이 호평을 받았다.

LG전자의 북미 스마트폰시장 점유율은 올들어 하락세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스탯카운터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5~6% 점유율을 유지했지만, 올들어선 4% 후반대 점유율을 오가고 있다.

특히 7월 들어 4.54%로 하락하며 모토로라(4.56%)에 3위 자리까지 내줬다. LG벨벳, V60의 선전에도 불구하고 중저가폰 시장에서 모토로라에 밀렸다.

LG전자는 혁신적인 새로운 폼팩터인 LG 윙을 통한 미국 시장에서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가 LG전자 점유율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LG 윙'이라는 제품명도 일찌감치 북미 시장을 염두에 두고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슈퍼엠의 One(More&Infinity) 뮤직비디오 속 태민이 LG 윙 화면 속 의문의 심벌을 확인하는 모습. [LG전자 제공]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디자인의 변화를 준 LG벨벳에 이어 이번에는 LG윙으로 폼팩터 차별화를 주며 브랜드 이미지 개선 효과를 노리고 있다"며 “200만대(LG윙)정도의 판매량을 올려야 브랜드 이미지가 올라가고, LG 스마트폰의 다음 모델에 대한 소비자의 선택도 늘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 윙은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두 개의 화면을 ‘ㅜ’,‘ㅗ’, ‘ㅏ’ 등 다양한 형태로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폼팩터 스마트폰이다. 메인 화면을 시계 방향으로 돌려 가로로 펼친 뒤 보조 화면을 손에 쥔 채로 멀티 태스킹이 가능하다. 이런 디자인 때문에 ‘가로본능폰’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r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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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의 제이갤러리(관장 이은희)는 오는 31일까지 조형아티스트 김수연의 스트링아트(string art) 초대전을 연다.

김수연 작가는 내면의 다양한 감정을 선과 색, 질감을 통해 시각화하는 조형작가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면사, 폴리에스테르, 코마, 실크 등 다양한 실 소재를 활용해 만든 작품 32점을 선보인다.

5호(가로 35㎝, 세로 28㎝)부터 130호(가로 200㎝, 세로 130㎝)까지 다양한 사각 틀에 작은 못을 일정한 간격으로 고정한 뒤 실을 연결하는 스트링아트 작품을 볼 수 있다. 실 종류와 연결 패턴에 따라 십자가, 들녘, 신호등 등 다양한 디자인을 감상할 수 있다.

실이 끊어지지 않기 위해서는 적당한 당김이 유지돼야 한다는 점에서 인간의 조화로운 관계를 작품을 통해 표현했다는 게 갤러리 측 설명이다.

김 작가는 “실처럼 인간은 다른 사람들과 교차하며 관계를 맺고 살아야 의미가 있고 행복을 느낄 수 있다”며 “우리가 맺은 관계는 서로를 지탱하는 힘이고 행복의 본질이라는 점을 작품화했다”고 설명했다.

김 작가는 국가대표 골키퍼 출신이자 사단법인 한국축구국가대표 이사장을 맡고 있는 김병지(50) 씨의 아내다.

이은희 관장(세라믹 공예작가)은 “변형이 자유로운 물성을 지닌 섬유는 몸을 보호하는 도구적 측면에서 심리적 편안함과 안정감을 주는 소재”라며 “못을 중심으로 교차된 실은 직선이지만 작품을 바라보는 각도와 조명에 따라 다양한 입체감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하나파워볼

천안=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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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연천으로 떠나는 역사지질 여행

서울-평양사이 전략적 요충지
초원 둘러싼 작은 언덕이지만
정상에 서면 임진강 한눈에
해질녁 풍경 아름답기로 유명

철원·포천 걸쳐 지질 박물관
좌상바위·베개용암·재인폭포
7월'세계 지질공원'에 지정
좌우로 뻗은 주상절리도 압권

고구려 옛 성터인 경기도 연천 호로고루 앞으로 노란 해바라기 밭이 드넓게 펼쳐져 장관을 이루고 있다. 사진=조용철 기자
【연천(경기)=조용철 기자】 산과 강, 계곡과 폭포 등 자연을 품은 여행지는 늘 가슴을 설레게 만든다. 현재의 모습 속에는 지구가 탄생한 이래 수십억 년 전부터 자연이 빚어낸 풍경이 담겨있다. 비록 지질학자는 아니지만 산과 강, 계곡과 폭포가 어떻게 생성되어 지금의 모습이 됐는지 알게 된다면 아마도 신비로운 지질여행으로 손색이 없을 듯하다. 경기도 연천은 구석기 유적 외에 다른 지역에서 볼 수 없는 호로고루성, 당포성 등 고구려의 옛 성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는 역사유적지도 많다.


호로고루 둘러싼 바람개비

당포성과 임진강

■경기 연천의 새로운 핫플레이스, 호로고루성

이름만으로는 낯설게 들리는 '호로고루(瓠蘆古壘)'는 삼국시대에 지어진 고구려 요새 중 하나다. 이름도 그 당시에 지어진 것이기 때문에, 요즘 한국 말과는 조금 다른 울림을 가지고 있다. 호로고루의 어원에 대해서는 이 부근의 지형이 표주박, 조롱박과 같이 생겼다고 해서 호로고루라고 불린다는 설과 '고을'을 의미하는 '홀(호로)'과 '옛성'을 뜻하는 '고루'가 합쳐졌다는 설이 있다. 경기도 지역에서 조사된 고구려 관방유적 중 당포성, 은대리성과 함께 3대 평지성 중 하나다. 호로고루는 서울과 평양 사이, 임진강 일원에 세워진 성이기에 당시에는 굉장히 중요한 전략적 요충지로 사용되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설명만 들으면 조금은 딱딱한 유적지로 보이지만, 실제로 찾아가면 생각이 달라진다. 호로고루는 푸른 초원에 둘러싸여 있어 언뜻 보면 작은 언덕이나 오름 같이 생긴 작은 성터다.

해바라기가 드넓게 펼쳐진 길을 따라 호로고루에 가까이 다가가면 터를 둘러싸는 벽돌과 언덕의 모양, 그 사이를 가로지르는 계단까지, 옹기종기 재미있고 독특한 요소로 넘쳐난다. 군사적 목적으로 지어졌기 때문에 호로고루는 강가 높은 언덕에 위치해 있다. 덕분에 계단을 올라 호로고루 정상을 밟으면 아래에 넓은 강가와 초원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다. 호로고루는 또 일몰 포인트로도 유명하다.

철원과 포천을 거쳐 내려오는 한탄강 물줄기는 영평천을 만나 연천군 전곡읍을 휘감은 뒤 북쪽에서 내려오는 차탄천을 아우른다. 이윽고 군남에서 내려오는 물줄기를 만나 비로소 임진강이라는 거대한 이름으로 파주를 거친 뒤 서해로 빠져나간다. 지난 2015년 한탄강 국가지질공원은 유네스코 실사를 거쳐 올 7월 세계지질공원으로 신규 확정됐다. 국내에선 제주도(2010년), 청송(2017년), 무등산권(2018년)에 이어 네번째로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됐다.


좌상바위

임진강 주상절리

■한탄강, 국내서 4번째로 세계지질공원 지정

철원과 포천을 거쳐 내려오는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을 둘러보면 좌상바위와 아우라지 베개용암, 재인폭포와 만난다. 아우라지 베개용암이 있는 지역은 한탄강과 영평천이 만나는 지점이다. 아우라지 베개용암을 만나러 가는 길에 궁신교를 건너다 보면 왼쪽으로 거대한 암산이 하나 보인다. 높이만 60m에 이르는 좌상바위다. 궁평리 왼쪽에 있어 붙은 이름이라고 하는데 마을 오른쪽에 세운 장승과 함께 이 마을의 수호신 역할을 해왔다. 중생대 백악기 말, 적어도 6500만년 전 화산 활동으로 생긴 좌상바위는 오랜 세월이 지나면서 화구가 반 정도 떨어져 나간 형태를 갖추고 있다.

베개용암이라는 이름도 꽤나 특이하다. 말 그대로 우리가 잠잘 때 쓰는 베개를 닮은 용암이라는 의미다. 용암이 해저에서 분출되며 생성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내륙 강가에서 베개용암이 발견된 것은 세계적으로도 특이한 경우다. 한탄강 협곡을 따라 흐르던 용암이 이곳에서 영평천을 만나 급격히 식으면서 굳었다고 한다. 용암이 물과 닿는 부분이 둥글게 굳으면서 그 사이로 계속 용암이 흘러나와 지금의 모양을 만들어냈다.

아우라지 베개용암에서 6㎞ 남짓 떨어져 있는 재인폭포는 15분 정도면 충분하다. 연천에서도 손꼽는 관광자원답게 주차장과 스카이워크가 설치돼 있다. 재인폭포는 수십만년 전 화산 폭발로 용암이 한탄강을 적실 때 한탄강 지류 쪽으로 흘러든 용암이 용암호를 형성했고 이어 용암이 굳은 뒤 하천에 의해 침식되면서 폭포가 됐다. 특이한 것은 재인폭포가 생성될 당시부터 하천 상류로 무려 300m나 침식됐다는 점이다. 이를 두부침식 혹은 역행침식이라고 하는데 재인폭포의 침식 작용은 아직까지도 진행중이라고 한다. 검은 현무암 주상절리 아래로 떨어지는 물줄기가 아름답기로 유명해 제주도 천지연폭포와 비견되곤 한다.

비무장지대(DMZ)를 가로질러 북에서 남으로 흐르는 임진강은 한탄강을 만나 더 큰 강줄기가 된다. 임진강이 합수하는 지점에서 임진강 주상절리와 만난다. 북한 평강군의 오리산에서 철원, 포천, 연천과 파주 율곡리 일대까지 거대한 용암대지를 만든 큰 규모의 화산 폭발이 있었다. 강을 따라 흐르던 용암이 넘치면서 들판을 뒤덮고 밀려 내려가던 용암이 역류했다. 임진강 주상절리도 화산작용으로 생겨났다. 미산면 동이리 임진강 변에서 바라보는 임진강 주상절리는 연천의 주상절리 가운데서도 규모가 압도적이다. 두 강이 만나는 지점부터 임진강을 거슬러 수㎞에 이어진다.

임진강 주상절리는 임진적벽길이 지나는 구간으로 임진강변을 끼고 걷는 경관이 빼어나다. 과거에는 개성의 유명한 경치 8곳을 일컫는 '송도팔경'에 속하는 '장단석벽'이라고 해서 그 경치가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떨쳤다고 한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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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판 돈으로 투자한듯…정치권 핫이슈 될수도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15일 오후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2청사 16동 대강당에서 열린 '국민운동활성화 유공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제공) 2020.10.15/뉴스1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옵티머스 펀드에 5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후폭풍이 일고 있다. 진 장관은 금융회사 직원 권유로 투자했다 오히려 손해를 봤다는 입장이지만 옵티머스 펀드에 여권 인사들이 연루됐다는 의혹이 있어 당분간 진실공방이 불가피해 보인다.

16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진 장관은 지난 2월 본인 이름으로 1억원, 배우자와 아들 이름으로 각각 2억원씩 총 5억원을 옵티머스 펀드에 투자했다. 진 장관은 옵티머스 펀드의 최다 판매사였던 NH투자증권을 통해 가입했다.

진 장관이 가입한 상품은 6개월 만기에 목표수익률은 2.8% 내외로 지자체나 공기업에서 발주한 관급공사에서 나오는 채권이 투자대상이라고 광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는 자금 대부분을 대부업체와 부실기업에 투자했다.

행안부 관계자는 "진 장관이 거래하던 NH투자증권 직원이 좋은 상품이라고 권유해 가입했으나 큰 손실을 입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진 장관이 투자한 상품의 만기는 지난 8월이다. 옵티머스 펀드가 6월부터 환매 중단이 된 만큼 투자금을 회수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다.

진 장관을 단순한 피해자로 보긴 어렵다는 의견도 있다. 현직 장관이며 지자체와 공공기관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진 장관이 관급공사에서 나오는 채권과 관련한 펀드에 투자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다.

진 장관이 특정한 의도를 가졌기 때문에 5억원을 쉽게 투자할 수 있었다는 의혹도 제기된다. 지난 5월 김재현 옵티머스 대표가 쓴 '펀드 하자 치유 관련' 문건에는 정부 및 여당 관계자들이 프로젝트 수익자로 일부 참여했다는 주장이 담겨 있다. 진 장관의 가입 자체가 옵티머스 펀드의 홍보에 도움이 됐을 가능성도 있다.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의 행정안전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0.10.7/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배준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통해 "어떻게 5억이라는 거금을 신생 펀드에 투자하는데 확신을 갖게 됐는지, 현직 장관의 투자 사실을 펀드 측에서 홍보하며 평판을 조성했는지, 투자처인 공공기관이 행안부 소관 기관이라면 이해충돌은 없는지 등 많은 물음이 생긴다"고 지적했다.

우선 진 장관의 펀드 가입 시점인 지난 2월 5억원 조달은 큰 무리가 아니었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 3월 공개된 진 장관의 재산은 80억6050만원으로 지난해 65억6043만원보다 15억원가량 늘었다.

특히 예금은 20억원 넘게 증가했다. 지난해 15억6000만원으로 신고했던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파트를 27억8000만원에, 1억7256만원으로 신고했던 서울 성동구 도선동 토지를 3억1673만원에 판 영향이 크다.

공개된 진 장관의 재산은 지난해 말을 기점으로 작성돼 옵티머스 펀드 가입 내역은 남아있지 않다. 하지만 지난해 NH투자증권에 본인 3억8792만원, 배우자 6억3694만원, 아들 2억5543만원의 예금을 보유한 '우량 고객'이었다.

행안부는 진 장관의 옵티머스 투자가 적절한지 내부적으로 파악 중이다. 행안부 관계자는 "고위공직자가 주식을 투자할 때는 절차가 굉장히 까다롭지만 펀드는 간접투자인 만큼 큰 제한이 없는 것으로 안다"며 "진 장관은 단순한 투자자라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진 장관은 아직까지 자신의 투자와 관련한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오는 2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종합 국정감사가 있는 만큼 정치권의 뜨거운 이슈로 떠오를 가능성도 있다.

국민의힘의 한 의원실 관계자는 "아직 정확한 자료가 없어 판단하기 어렵지만 옵티머스 사태에 여권 인사가 개입됐다는 의혹이 있는 만큼 예상 밖의 결과가 나올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h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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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 국악이 대중음악, 댄스, 서커스까지 만나며 젊은 층과 전세계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현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강릉 정동진을 배경으로 흥겨운 춤판이 벌어집니다.

국악 리듬과 신나는 댄스가 빚어내는 색다른 느낌.

강릉·목포·안동을 배경으로 한 영상들은 유튜브 공개 이틀 만에 조회 수 260만.

앞서, 서울·부산·전주에서 촬영한 3개의 영상은 조회 수 1억을 바라봅니다.

국악은 서커스와도 만나 극적 효과를 높입니다.

신비롭고, 때론 웅장한 리듬이 공중 퍼포먼스에도 잘 어울리는 겁니다.

조선시대 행진음악 '대취타'에서 이름을 딴 BTS 멤버 슈가의 노래는 전세계 팬들로부터 찬사를 받았습니다.

20여년 전 '서태지와 아이들'이 국악을 하나의 모티브로 사용한 이후

이제는 메인 테마로 비중을 키우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국악이 해외는 물론, 국내 디지털 세대에게 새로운 장르로, 인식되고 있다고 분석합니다.

[정덕현 / 대중문화평론가]
"핵심적인 힘은 한과 흥이잖아요. 그 부분을 극화해서 보여주는 면이 있습니다. 현재의 음악과 어우러졌을 때 굉장한 시너지를 냅니다."

[김덕수 / 사물놀이 명인(지난 5월)]
"한국 어떤 악기의 울림과 그 신명이 있기 때문에 (해외에서도) 캐스팅하고 함께하는 겁니다."

크로스 오버를 통해 다시 부활하고 있는 우리의 전통 리듬. 국악의 '르네상스'가 열리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이현용입니다.엔트리파워볼

hy2@donga.com
영상취재: 이호영
영상편집: 차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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