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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전후 작성일20-07-22 12:05 조회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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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청사 전경. [성동구 제공]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마을 복지 문제 협치와 관련해 주민 역량을 키우기 위해 ‘주민 동복지대학’ 과정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동행복권파워볼

‘2020년 서울시 주민주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공모사업’의 하나다. 시범 대상지인 마장동과 성수1가2동 등 2개동에서 각각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구성해 동복지대학을 운영한다.

교육은 올해와 내년에 모두 2차에 걸쳐 한다. 올해 교육은 오는 10월부터 총 6회로 자기주도성 향상과 복지의제 발굴과 해결을 위한 주민 역량강화 교육 중심으로 진행한다. 내년에는 실질적인 의제발굴, 동복지 계획 수립, 사업 직접 실행까지 다룬다.

정원오 구청장은 “주민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제기하고, 실행 방법을 찾을 때 비로소 진정한 의미의 주민참여가 시작되는 것”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 자치 역량이 강화되고 지역의 공동체 기능이 더욱 활성화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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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아내의 맛' 이필모, 서수연이 '현실 부부'로 돌아왔다.

2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과거 '연애의 맛' 인연으로 결혼한 배우 이필모와 아내 서수연이 등장했다.

이날 11개월 아들 담호가 공개되며 시선을 강탈했다. 서수연은 담호에 대해 "외모는 저를 많이 닮았는데 성격은 아빠를 많이 닮았다"고 했다.

우량아 담호는 투정부리지 않고 맛있게 이유식을 먹었다. 서수연은 "밥을 너무 잘 먹는다"고 전했다. 영상을 지켜보던 출연진들은 "아기가 울지도 않는다", "이렇게 순하냐"며 놀라워했다. 서수연은 "오빠가 아기 때 순했다더라. 닮은 것 같다"고 밝혔다.

서수연은 "담호가 돌까지 한달 남았다. 또래보다 조금 큰 편"이라며 "병원에서 선생님이 순한 걸로 역대급이라고 하더라. 새벽에도 푹 잔다. 통잠 자고 있다"고 설명했다.

병원에서 영유아 검진을 받은 담호. 선생님은 "담호가 많이 큰 편이다. 키, 몸무게 모두 상위 5% 정도로 비율도 좋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언어 자극을 많이 해줘야 한다. 하루 5시간 목표로 부부가 대화를 많이 해라. 감정을 풍부하게 해주시면 언어 습득을 더 잘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날 각방을 쓰고 연애 시절보다 대화도 많이 줄어든 모습을 보인 이필모와 서수연. 패널들은 "왜 이렇게 대화가 없냐", "무미건조하다"며 놀랐다. 1년 전까지만 해도 둘은 한시도 떨어져 있지 않았기 때문. 현실 부부의 모습이 공개되자 서수연은 "연애 때가 그리운 것 같기도 하다"며 웃었다.파워볼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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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 뉴스1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둘째 프로젝트를 가동해 시선을 모았다. 이필모는 와인을 꺼내더니 "다음 달이면 담호가 돌이네. 동생이 있으면 좋겠다. 두살 터울이 딱 좋다. 딸로"라고 말했다. 또한 "그러면 오늘이 적기네? 괜찮겠냐"며 '19금' 대화를 시작했다. 서수연 역시 "난 괜찮지"라며 동의했다.

MC들이 자녀 계획에 대한 질문을 던지자, 서수연은 "오빠가 삼남매고 나이가 있으니까. 오빠는 다섯까지도 원하더라. 퇴근했을 때 아이들이 '아빠~' 하면서 달려오는 걸 꿈꾼다"고 설명했다.

이들 부부는 담호의 숙면을 유도했다. 하지만 웬일인지 담호는 쉽게 잠들지 않았다. 이 가운데 이필모는 잠들지 않기 위해 커피를 마셔 웃음을 자아냈다. "담호야 빨리 자라. 할 일이 많단다"고 말하기도.

하지만 결국 담호는 잠들지 않아 웃음을 안겼다. 이필모는 "술도 다 먹었는데 담호 잘 때까지 기다려보자"며 수심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담호는 거사(?)를 반대한다는 듯 갑자기 말문이 터졌다. 이필모는 "물 건너간 느낌이다. 와인 먹으면 뭐하냐"며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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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전, 이상학 기자] “선수는 그라운드에서 많이 뛸 때가 가장 기억에 남죠.”

17년 프로 생활을 마무리하고 현역 은퇴를 결정한 한화 투수 송창식(35)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지난 2015~2017년 김성근(78) 전 감독 시절이었다. 이 기간 한화는 ‘투수 혹사’ 논란이 끊이지 않았고, 그 중심에 바로 ‘마당쇠 투수’ 송창식이 있었다.

김성근 감독이 재임한 기간 송창식은 156경기(11선발)에서 239⅔이닝을 던지며 18승12패23홀드 평균자책점 5.82를 기록했다. 경기 등판은 같은 팀 선배 박정진(172경기)에 이어 리그에서 두 번째로 많았다. 이닝은 구원 100경기 이상 나선 투수 중 1위였다.

지난 15일 현역 은퇴 선언 후 2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를 찾아 1군 선수단과 인사를 나눈 송창식은 가장 기억에 남는 때로 그 시절을 꼽았다. “선수는 그라운드에서 많이 뛸 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김성근 감독님과 하면서 육체적으로 힘들 때도 있었지만, 야구하면서 가장 재미있었다. 경기에 나가는 게 즐거웠다”는 게 송창식의 말.

이어 그는 “그때 당시 내가 아주 좋은 피칭을 하는 건 아니었지만 야구장 분위기가 좋았다. 선수들도 전부 고생해서 그런지 ‘다 같이 해보자’라는 분위기가 있었다. 그때 야구장 나갔을 때가 기억에 난다”며 “김성근 감독님 연습량이 워낙 많았다. 선배들이 먼저 나서 다들 고생했었다”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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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코치고문으로 활동 중인 김성근 전 감독에겐 아직 전화를 하지 못했다. 송창식은 “(은퇴가) 좋은 일이 아니라…전화는 아직 못 드렸다”고 답했다.

힘든 시기였지만 가장 빛나는 때이기도 했다. 혹사 논란과 관련해 송창식은 “체력적으로 떨어지는 부분이 있어도 ‘잘한다. 고생한다’ 하면서 관심을 가져주면 자기도 모르는 힘이 난다. 팀이 힘들 때 나를 찾는다는 것은 그만큼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 마음으로 힘든 것을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송창식이 가장 커리어에서 가장 자부심을 느끼는 것도 바로 이 부분이다. 그는 “경기에 나가는 순간 만큼은 정말 최선을 다했다. 연투라서 남들이 안 된다고 할 때도 난 던질 수 있었다”며 “좋은 커리어를 남기고 떠나는 것은 아니지만 남들보다 장점이 ‘안 될 때도 할 수 있었던 것’이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가장 아쉬운 것은 포스트시즌을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것이다. 송창식 입단 후 한화는 2005~2007년, 2018년 가을야구에 나갔다. 송창식은 “스무살 때부터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했는데 가을야구에서 한 번도 던져보지 못한 게 아쉽다. 팀 성적일 좋을 때 중심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든다”고 말했다.

현재 최하위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한화 선수들에게도 메시지를 전했다. 송창식은 “처음부터 타고난 능력으로 야구 잘하는 선수는 드물다고 생각한다. 경기에서 실패하면서 경험이 축적돼야 좋은 선수가 된다고 생각한다. 지금 당장 결과보다 과정을 생각하며 매 경기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다”고 후배들에 당부했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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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적자 2조원…10월 최대 3만6천 명 무급 휴직 예정



미국 시카고 오헤어국제공항 3청사 유나이티드항공 탑승 수속장 [AP=연합뉴스]


(시카고=연합뉴스) 김현 통신원 = 미국의 대표적인 항공사 유나이티드항공이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올해 2분기 경영실적을 공개했다.

시카고에 본사를 둔 유나이티드항공은 21일(현지시간) 발표한 실적 보고서를 통해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7% 감소하며 16억3천만 달러(약 2조 원)의 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작년 2분기 유나이티드 항공은 10억5천만 달러(약 1조2천500억 원) 흑자를 기록했다.

AP통신은 "유나이티드항공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하루 평균 4천만 달러(약 480억 원)의 적자를 냈다"면서 하지만 비용절감 노력을 통해 3분기에는 적자를 2천500만 달러까지 줄이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스캇 코비 유나이티드항공 최고경영자(CEO)는 "항공 수요에 맞춰 비행 일정을 축소 조정하고 전반적인 운영 비용을 절감해 현금소진율을 경쟁사들 수준으로 낮추겠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위기에서 살아남고, 소비자 수요가 회복됐을 때 활용할 자금을 비축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나이티드항공은 올 초 직원 9만6천 명 중 6천여 명이 명예퇴직했다고 밝혔다.

항공사 측은 지난주 "오는 10월 1일 자로 최대 3만6천 명이 무급 휴직에 들어갈 수 있다"고 공표한 바 있다. 유나이티드항공은 오는 9월 말까지 직원들의 임금을 보장하는 대가로 연방정부로부터 50억 달러 재정 지원을 받았다.

하지만 경영진은 실제 감원 규모가 이만큼 크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유나이티드항공은 현재 152억 달러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3분기가 끝나는 9월 말 180억 달러까지 늘어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미국 항공 수요는 지난 4월 중순 기준 전년 대비 5%에 불과했다. 이후 차츰 회복세를 나타냈지만 최근 미국 전역에서 코로나19가 재확산세를 보임에 따라 다시 주춤해진 상태다.

항공사들은 최소 오는 9월까지 전체 좌석의 3분의 1까지만 승객을 태울 수 있다.

주한미군 모습(사진=아시아경제DB)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은 21일(현지시간) 주한미군 감축설과 관련해 "나는 한반도에서 병력을 철수하라는 명령을 내린 적이 없다"면서도 전 세계에서 미군 주둔ㆍ배치에 대한 조정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에스퍼 장관의 발언은 언듯 주한미군 감축설을 일축한 것으로 보이지만 발언의 방점이 미군 재배치에 있다는 점에서 주한미군 감축 논란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에스퍼 장관은 이날 영국 싱크탱크인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의 화상 세미나에서 "나는 취임했을 때 '국가국방전략'(NDS)을 시행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며 "그것의 핵심은 모든 지리적 전투 사령부를 검토하고, NDS를 수행하는 것뿐만아니라 우리가 맡은 지역 임무를 수행하도록 우리가 최적화됐고 배치됐는지를 확인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모든 전구(戰區)에서 우리가 군대를 최적화하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모든 사령부에서 조정을 계속 검토할 것"이라며 전 세계에서 미군 주둔ㆍ배치에 대한 조정을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에스퍼 장관의 이날 발언은 아직 주한미군 축소 명령을 내린바 없지만 향후에는 가능할 수도 있다는 여지를 남긴 것일 수도 있다. 주한미군 감축 논란이 계속 이어질 것이라는 의미다. 여기에 한미간 방위비분담금 협상이 지지부진한 것과 관련해 미국 대선을 코앞에 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실제 실행에 옮길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미 조야에서 주한미군 감축에 대한 반대 목소리가 확산하고 있으나 지지율 하락에 고전하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의 반전 카드 중 하나로 사용될 수도 있다. 이 같은 분위기를 감안한 듯 AP통신은 미 국방부가 한국과 전세계에 주둔해있는 미군에 대한 조정을 검토하고 있다고 에스퍼 장관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그 대상에 한국을 포함시킨 것이다.

미 국방부도 거들고 나섰다. 미 국방부는 이날 주한미군 감축설에 대한 질문에 "전세계 병력 태세 검토 입장을 재확인하며 이러한 검토 작업을 동맹들과 함께 해 나갈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러한 병력 태세 검토가 감축으로 이어질 것인지, 감축 문제가 한미 방위비분담금 협상과 연계될지 등에 대해서는 구체적 답변을 하지 않았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17일 미 국방부가 지난 3월 백악관에 주한미군 감축 방안을 제시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같은 날 마크 밀리 미 합참의장도 한국을 비롯한 해외 주둔 미군 순환배치를 거론하면서 "우리는 병력을 아주 빈번히 순환해야 한다"고 언급했다.파워볼중계

신종우 한국국방안보포럼 전문연구위원은 "미군은 주한미군의 긴급 순환배치를 고민할 수 있지만 지상군은 배치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현실화되기 어렵다"며 "다만 미군의 새로운 순환배치 개념을 방위비 인상과 연계한 압박카드로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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