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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전후 작성일20-11-10 12:21 조회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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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할인과 상품들로 펼쳐지고 있는 11월 쇼핑축제의 화려한 피날레가 시작된다. 오는 11일 하루 동안 쏟아지는 타임딜 제품만 수백개로, e커머스 업계는 쇼핑대전 막바지 화력을 집중하고 있다. '빼빼로 데이'인 이날 식품업계의 '데이 마케팅'도 겹치면서 최대 쇼핑 대목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올해 쇼핑의 끝판왕"
10일 e커머스 업계에 따르면 11번가는 현재 진행 중인 십일절의 메인 이벤트 '2020 십일절'을 11일 시작한다. 24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날 이벤트는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십일절 페스티벌에 참가한 모든 브랜드와 판매자가 총 출동하는 최대 규모로 꾸려진다.

11번가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매 시간 총 12번의 라이브방송을 편성했다. BMW의 THE new 5 시리즈를 온라인 최초로 공개하는 코오롱모터스의 BMW 라이브방송과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가 함께하는 '인텔 게이밍 노트북' 라이브방송이 준비됐다. 11번가가 이날 준비한 타임딜 상품만 총 264개. 11번가 관계자는 "그간 쌓았던 상품선호도와 베스트셀러 위주로 상품을 구성했다"며 "지난 1년동안 준비한 올해 타임딜의 끝판왕"이라고 강조했다.파워볼

이베이코리아의 빅스마일데이도 행사 시작 8일만에 누적 판매량 2500만개를 넘어서며 순항 중이다. 일 평균 310만개 이상의 상품이 판매된 셈으로 지난 11월 빅스마일데이보다 하루에 20만개씩 더 판매됐다. 행사 막바지로 갈수록 탄력이 붙는 할인 행사의 특성을 감안하면 역대급 판매실적이 예상된다.

위메프는 이날 하루 '1111데이'에서 최대 480개 특가 상품을 내놓는다. 식품, 패션/뷰티, 공연티켓 등 인기 카테고리 주요 상품 약 240개를 할인가에 선보인다. 홈쇼핑도 이날 쇼핑 대목에 참전한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쇼핑 대목인 이날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특가 상품을 소개하는 '11.11 오쇼핑 특가원정대' 방송을 연다. 포트메리온, 닥터자르트, 테일러센츠, 링티 등 CJ오쇼핑의 인기 상품들을 30~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 빼빼로 데이 마케팅도 '활발'
식품·외식업계는 11일 데이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소비자 지갑 공략에 나섰다.

일명 '빼빼로 데이'를 통해 식품업계 데이 마케팅을 주도하고 있는 롯데제과는 올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비대면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비대면 소비 활성화로 빼빼로 데이에도 모바일로 제품을 전할 수 있는 '선물하기' 기능을 활용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했다. 꽃 구독 서비스 업체인 꾸까와 협업해 카카오톡 전용 상품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롯데제과는 네이버쇼핑, 쿠팡 등 다양한 유통 채널의 선물하기 코너에 빼빼로를 노출시키며 마케팅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외식업체들은 농업인의 날인 11일을 '떡볶이 데이'로 기념하고 관련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스쿨푸드, 죠스떡볶이, 감탄떡볶이 등 분식 프랜차이즈 업체들은 배달의 민족에서 개최하는 떡볶이 마스터즈에 참가해 할인 쿠폰을 제공하면서 입맛 잡기에 열을 올리는 모습이다.

커피전문점들도 오픈마켓 11번가와 손을 잡고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카페 드롭탑은 인기제품인 고흥 단호박 글레이즈드 말차 라떼티를 50% 할인해 선착순 판매한다. 음료 브랜드 공차코리아는 2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yjjoe@fnnews.com 조윤주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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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지난 3분기 북미 스마트폰 판매량 1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애널리스트(SA)는 지난 3분기 북미 스마트폰 시장 규모를 3370만대로 추산했는데요. 삼성은 전년동기대비 12% 늘어난 1120만대를 공급하며 1위 자리에 올랐습니다. 무려 13분기만의 1위 탈환입니다. 터줏대감 애플은 1060만대에 그치며 2위를 기록했습니다. 국내에서는 다소 부진한 LG전자는 470만대를 판매하며 3위를 기록했습니다.

삼성전자와 애플의 지위 역전은 애플 공급망관리(SCM) 실패가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3분기 갤럭시노트 이외에 폴더블폰 등 다양한 제품군을 쏟아냈습니다. 애플도 3분기 말부터 신제품 시판에 들어가는데 올해는 4분기로 미뤄졌죠. 그렇다보니 4분기에는 애플이 다시 1위를 회복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삼성전자와 애플간 1~2위 경쟁 및 LG전자의 3위 수성구도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격 숨긴 갤노트20 허위‧과장 광고…진짜 20만원일까?



한때 갤럭시노트20 6만5000원 허위·과장광고가 기승을 부린적이 있었죠. 이것저것 다해서 사실상 6만5000원이라고 했는데 알고보니 다 거짓이었죠. 방통위 감시가 들어가다보니 요즘은 가격을 밖으로 드러내지는 않고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당신만 모르는 비밀특가' 뭐 이런식이죠. 실제 들어가 상담을 하면 과거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선택약정할인도 마치 보조금인냥 설명을 하고, 그렇게 질문을 하면 말바꾸는 것은 같습니다.

어찌됐든 이통사의 보조금이 더 많이 들어가는 경우도 있는 것 같은데요. 현행 단말기유통법상 보조금과 요금할인을 같이 받는 것은 불법입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그러한 차이를 제대로 설명하지 않는 유통점은 십중팔구는 독자여러분을 호갱님으로 만들 수 있다는 점 주의해야 겠습니다.

과기정통부, 내년 데이터 1MB당 2.34원 목표…통신비 내릴까?


정부가 가계통신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내년 데이터 1MB당 평균요금 목표를 2.34원으로 책정했습니다. 지난해와 비교해 데이터요금을 25% 낮추겠다는 것이죠.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1년도 성과계획서를 포함한 2021년도 예산안·기금운용계획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과기정통부는 1MB당 평균요금을 ▲2019년 3.54원 ▲2020년 2.83원 ▲2021년 2.34원 달성하겠다고 했죠. 이용자 월평균 데이터 이용량은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1MB당 평균요금은 하락하고 있는데요. 과기정통부는 내년 전략 목표로 통신서비스 이용자 권익 증진을 내세운 만큼 데이터 평균요금 경감에 힘쓰겠다는 입장입니다.
다. 애플을 밀어냈다. ‘갤럭시노트20 시리즈’ 등 출시와 ‘아이폰12 시리즈’ 판매 지연 영향이다.

"1등과 2등은 달라" KT, 딜라이브 인수전 참전


KT가 최근 딜라이브의 매각 예비입찰에 단독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딜라이브 채권단은 원래 프라이빗딜을 추진해왔는데, 최근 입찰로 방식을 바꾼 듯 합니다. 이로써 KT가 딜라이브와 본격적인 협상에 돌입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KT가 제시한 인수가격은 7500억원으로, 1조원 이상을 바라왔던 딜라이브 측과의 협상결과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KT가 딜라이브를 인수하면 유료방송사업자 1위 지위를 공고히 할 수 있습니다. 위성방송 자회사 스카이라이프가 인수를 추진 중인 현대HCN과 이번 딜라이브까지 합하면 점유율은 41.45%까지 올라섭니다. 구현모 KT 대표는 얼마 전 열린 경영진 간담회에서 "미디어 사업에서 1등은 중요하다"며 "사업을 해 보니 1등과 2등은 다르다"고 강조하기도 했는데요. 과연 KT는 딜라이브를 인수하게 될까요? 귀추가 주목됩니다.

겨울 게임대전 첫 타자 누구? ‘세븐나이츠2’



넷마블이 겨울 게임대전 시작을 알립니다. 오는 18일 대형 야심작 ‘세븐나이츠2’ 출시를 예고했는데요. 위메이드 ‘미르4’, 엔씨소프트 ‘트릭스터M’ 등 업계 야심작 중 처음으로 타석에 들어섭니다. 전작 세븐나이츠는 올해로 출시 6주년을 맞은 넷마블의 간판 타이틀입니다. 흥행 성과와 서비스 기간을 따졌을 때, 모바일 원작 인지도는 국내 최정상급입니다.파워볼중계

세븐나이츠2 특징에 대해선 “모바일의 한계를 넘어선 시네마틱 연출과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뛰어난 스토리 그리고 언리얼4엔진으로 구현한 각양각색 캐릭터로 수집형 MMORPG라는 차별화된 재미를 구현했다”고 넷마블은 자신하고 있습니다. 중간 컷신 대화는 100% 보이스 더빙(녹음)을 거쳐 보고 듣는 재미를 극대화했습니다. 출시 버전엔 총 46종의 영웅이 등장하네요. 화려한 스킬 액션을 3D 실사화했습니다. 공격 기회를 잡을 수 있는 팀 컨트롤로 보스 대전 시 전략성도 끌어올렸네요. 국내 시장에서 오랜만에 홈런을 날릴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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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과방위./사진=중계 영상 캡처


구글의 자사 인앱결제 방식 강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국내 인터넷 기업과 소비자들이 국회 공청회에서 제외돼 실효성 논란이 일고 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이하 과방위)가 9일 오후 개최한 구글 인앱결제 강제 관련 공청회에는 네이버·카카오 등 국내 인터넷 기업과 소비자 단체가 초청받지 못했다.

구글은 지난 9월 게임에만 적용했던 자사의 인앱결제 의무화 조치를 모든 디지털 콘텐츠로 확대하고 수수료 30%를 부과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국내 인터넷 기업과 스타트업 등 콘텐츠 제작자(CP)들은 모바일 운영체제(OS)와 거대 앱마켓을 보유한 구글의 일방적 처사라며 발끈했다. 기업들이 구글에 내는 수수료가 늘어나면 이는 결국 서비스 요금 인상으로 이어져 소비자들의 부담도 커진다는 지적도 나왔다. 과방위는 지난 10월 국정감사에서 임재현 구글코리아 전무를 증인으로 채택해 관련 질의를 했지만 부족하다고 판단하고 공청회를 열기로 했다. 결국 공청회가 열렸지만 정작 구글의 인앱결제 강제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당사자들은 명단에서 빠진 것이다. 이날 공청회에는 임 전무와 조동현 슈퍼어썸 대표, 정종채 법무법인 정박 변호사, 이병태 카이스트 테크노경영대학원 교수, 김현규 한국모바일게임협회 부회장, 김상돈 원스토어 경영지원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에 주요 인터넷 기업들이 회원사로 있는 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 아쉬움을 나타냈다. 인기협 관계자는 "공청회 참석 요청을 받아 참석하겠다는 의견을 냈지만 여야 간사 협의 과정에서 빠진 것 같다"며 "참석한다면 업계의 의견을 내려고 했다"고 말했다. 인기협은 이날 성명을 내고 앱마켓 사업자의 부당한 행위를 금지하기 위한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 7건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금융정의연대·민생경제연구소·한국YMCM연맹·올바른통신복지연대 등 시민단체들도 지난 5일 성명서를 통해 다수의 이해관계자로부터 폭넓은 의견청취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냈지만 공청회에 참석하지 못했다. 민생경제연구소 관계자는 "구글은 국내 일부 기업만 영향을 받는다고 하지만 상위 1% 기업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해 소비자에게도 영향이 갈 수 밖에 없다"며 "국회가 소비자들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회가 인앱결제 이슈가 커지다 보니 대응했다는 생색을 내기 위해 형식적으로 공청회를 열었다는 비판도 나왔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CP를 대표하는 기업과 단체들도 빠진 걸 보면 애초에 방향성을 정해 놓은 공청회였다는 느낌"이라며 "국내 기업들은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기업들에게 자유로운 선택권이 주어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은 "구글은 앱마켓에 참여하고 있는 개발사들과 자유로운 계약 관계를 형성하면 된다"며 "그런 방식이 시장 논리에 충실하고 각종 규제를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 문제"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임 전무는 "구글의 인앱결제는 직불카드·신용카드·상품권·소액결제 등 다양한 결제수단을 제공한다"며 "이용자 입장에서는 인앱결제로 인한 피해는 전혀 없다"고 말했다.

박현준 기자(hj@bloter.net)
김인경 기자(shippo@blo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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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통신 "현대차, 로봇개 개발 업체 인수 논의"
현대차 "다양한 전략적 투자 모색…결정된 건 없다"


[사진 제공 = 연합뉴스]
로봇 개 '스폿'을 개발한 미국 로봇전문업체가 현대차에 인수될 수 있다는 언론보도가 나왔다.

블룸버그통신은 10일 "소프트뱅크그룹이 미국의 로봇 전문업체인 보스턴 다이내믹스를 현대차에 매각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번 거래는 현대차에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지배권을 넘기는 방식으로 논의되고 있다. 거래 규모는 10억달러(약 1조1350억원)에 달한다.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1992년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에서 분사해 설립됐다. 2013년 구글에 인수됐다가 2017년 7월 소프트뱅크에 팔렸다.

2015년 선보인 '스폿'은 360도 카메라를 장착하고 네 발로 초당 1.58m의 속도로 뛰거나 계단을 오를 수 있다. 방수 기능도 있다.

다만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연구 중심 조직이어서 스폿 외에도 기발한 로봇을 내놨지만 사업화에 크게 성공하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은 매각 조건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고 협상이 중간에 깨질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현대차측도 이와 관련해 다양한 전략적 투자와 제휴 기회를 모색하고 있으나,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번 인수가 성사되면 현대자동차그룹의 미래 신성장 동력 창출도 가속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향후 그룹의 핵심 사업 분야로 도심항공모빌리티(UAM)와 함께 로보틱스 사업을 제시해왔기 때문이다.

현대차그룹은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체질을 개선중이다. 로봇 기술은 자율주행을 비롯한 미래 모빌리티 산업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

현대차그룹은 이에 앞서 작년 5월 미국 로봇 스타트업 리얼타임로보틱스에 17억5500만원을 출자해 지분 2.62%를 확보했다. 리얼타임로보틱스가 개발한 로봇 프로세서는 자율주행차에 적용할 예정이다.

작년 4월에는 네이버 최고기술책임자(CTO) 출신 송창현 대표가 설립한 스타트업 '코드42(CODE42.ai)'에도 전략 투자했다. 코드42는 음성인식, 인공지능(AI), 모빌리티, 자율주행, 네이버 지도, 정밀 지도, 로보틱스, 컴퓨터 비전, 빅데이터 등의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네이버와 카카오 출신의 핵심 기술 인력이 대거 창립 멤버로 합류했다.

[최기성 기자 gistar@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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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예결위회의장에서 열린 경제관련 부처를 대상으로 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답변을 하고 있다.2020. 11. 10 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현 정부 출범 이후 4년간 특수활동비 규모를 40.5% 축소했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국회 예결위 전체 회의에서 “청와대·대통령비서실도 굉장히 많이 줄였고 다른 부처들도 제가 보기에는 혁명적일 정도로 특활비를 줄여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홍 부총리는 “내년도 특활비도 상당 부분 줄여 국회에 제출했다”고 덧붙였다. 특활비를 꼭 유지할 필요가 있느냐는 국민의힘 조해진 의원의 질문에는 “특활비 비목의 존치는 필요하다”고 의견을 밝혔다.

홍 부총리는 “수사 활동이나 방첩 업무는 모두 신용카드 결제로 증빙을 남길 수는 없다”며 “다만 특활비가 정말 필요한 곳에 쓰이도록 투명화하는 큰 방향에는 동의한다. 실제로 이런 방향으로 예산을 조정해 왔다”고 덧붙였다.

홍 부총리는 모든 부처의 특활비를 공개해야 한다는 요구에 대해서는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파워볼실시간

그는 “국가 안보와 관련한 것 빼놓고는 특활비가 대개 알려져 있다”며 “대개 예산 내역이 아무래도 특수목적을 위해서 수행하는 것이다 보니까 다른 예산사업보다는 대외공개에 신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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