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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전후 작성일20-10-15 08:04 조회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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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단위 조사서 트럼프에 두 자릿수 우위 속출…경합주도 우세
대선 승리 예측기관도 바이든 압도적…"전례없는 우위" 평가도
조사 정확성 우려 여전…'샤이 트럼프'·투표율 등 변수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오는 11월 3일 미국 대선이 3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종 여론조사의 수치는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 쪽으로 승부의 추가 기운 듯한 양상을 보인다.

바이든 후보가 여론조사상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격차를 점점 벌리며 대선 고지에 한 발짝 더 다가선 모양새를 띠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2016년 대선 때 대부분 여론조사가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의 승리를 예상했다가 트럼프 대통령의 승리로 귀결된 전례에다 여론조사에 잡히지 않는 변수가 있어 정확성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긴 어렵다는 반론도 있다.


트럼프 대통령(왼쪽)과 바이든 대선 후보
[AFP=연합뉴스]


바이든 전국 단위서 두 자릿수 우세 속출…격차 커져
13일(현지시간) 정치전문 웹사이트 리얼클리어폴리틱스(RCP)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2일까지 각종 여론조사를 취합한 결과에 따르면 바이든 후보 지지율은 51.6%로 트럼프 대통령(41.6%)을 두 자릿수인 10%포인트 격차로 앞섰다.

격차는 지난달 17일 5.8%P까지 좁혀졌다가 최근 확대되는 추세다.

선거전문매체 '538' 분석도 비슷한 흐름이다. 지난 12일 기준 각종 여론조사 취합 결과 바이든 후보(52.3%)가 트럼프 대통령(41.9%)을 10.4%P 앞섰다. 지난달 19일 6.6%P까지 좁혀진 격차가 점점 커진 결과다.

RCP 조사에서는 대선 승부를 결정짓는 6개 경합주에서도 바이든 후보가 선전하고 있다. 남부 3개 주인 플로리다(3.7%P), 노스캐롤라이나(1.9%P), 애리조나(2.7%P)에서 근소하게 앞서고, 북부 쇠락한 공업지대를 뜻하는 '러스트벨트' 3개 주인 펜실베이니아(7.0%P), 미시간(7.0%P), 위스콘신(6.3%P)에서는 우세 폭이 더 크다.파워사다리


[그래픽] 최근 미 대선 후보 지지도 추이
(서울=연합뉴스) 장성구 기자 = 정치전문 웹사이트 리얼클리어폴리틱스(RCP)가 지난달 2일부터 지난 12일까지 집계한 각종 여론조사를 취합한 결과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41.6%, 바이든 후보는 51.8%의 지지율을 각각 기록해 10.2%포인트 격차를 보였다.
sunggu@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트위터 @yonhap_graphics


바이든 승리 확률 압도적…선거인단 '매직넘버' 넘었단 분석도
이렇다 보니 각종 분석기관이 내놓는 바이든 후보의 승리 확률도 높아지고 있다.

'538'은 이날 기준 바이든 후보 승리 가능성을 86%로 봤다. 또 전체 선거인단 538명 중 64.3%인 346명을 가져갈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트럼프 대통령이 승리할 확률은 13%로, 이 기관이 웹사이트에 공개한 지난 7월 이후 분석에서 최저치로 떨어졌다. 트럼프의 예상 선거인단 확보 수는 192명이다.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미국 컬럼비아대 응용통계학센터와 협업해 마련한 자체모델 예측치를 보면 이날 기준 후보별 승리 가능성은 바이든 후보가 91%, 트럼프 대통령이 9%다.

정치분석매체 '270투윈'(270towin) 분석에서 바이든 후보 우세 지역의 선거인단 확보 수는 290명으로 '매직넘버' 270명을 넘었고, 트럼프 대통령은 163명이었다. 경합 지역 선거인단은 85명으로 분류됐다.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자체 선거 예측에서 바이든 후보의 선거인단 확보 수가 처음으로 270명을 넘었다고 지난 12일 보도하기도 했다.


미국 대선 트럼프 vs 바이든 (PG)
[김민아 제작] 일러스트


부동층 표심도 바이든으로 쏠리나…CNN "전례 없는 우위"
대선전 막판 변수로 꼽히는 무당파 표심이 바이든 후보 쪽으로 기운다는 분석도 나온다.

워싱턴포스트와 ABC뉴스의 최근 조사에서 바이든 후보는 무당층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12%P 앞섰다. 트럼프는 2016년 대선 출구조사 때 무당층에서 4%P 우위를 보였다.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센터의 최근 조사에서 바이든 후보는 올해 처음으로 투표권을 얻은 신규 유권자에게서 54% 지지율을 얻어 트럼프 대통령(38%)을 크게 앞질렀다.

CNN방송은 대선에서 첫 과학적 여론조사가 실시된 1936년 이후 현직 대통령에 도전한 어떤 상대 후보보다 바이든 후보가 여론조사상 우위를 보인다고 분석했다.

현직 대통령에 도전장을 내민 후보 중 선거를 20여일 앞두고 이기는 여론조사가 나온 경우는 5번이었는데, 이 중 5%P 이상 앞선 후보는 1992년 빌 클린턴 민주당 후보가 유일했다. 그러나 이 5명의 후보 누구도 여론조사에서 48% 이상 지지율을 얻지 못했다.

반면 바이든 후보는 트럼프 대통령을 두 자릿수 안팎으로 이기는 데다 지지율 자체가 절반인 50%를 넘어선 여론조사가 속출해 과거 볼 수 없는 양상이라는 것이 CNN의 분석이다.


[그래픽] 2020 미 대선 트럼프 - 바이든 맞대결
(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한국시간 27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공화당 대선후보 수락연설을 할 예정이다.
지난주 민주당 전당대회에 이어 트럼프 수락연설로 나흘간의 공화당 전당대회가 마무리됨으로써 11월 대선을 위한 선거운동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jin34@yna.co.kr


여론조사 방식 개선했다지만…정확성 우려는 여전
그러나 여론조사의 신뢰성과 정확성에 대한 우려가 없지 않다.

2016년 대선 때 여론조사와 실제 결과가 뒤집힌 전례가 있는 만큼 여론조사를 곧이곧대로 믿기는 쉽지 않다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주류 언론의 여론조사가 가짜라고 주장하며 여론조사를 믿지 말라는 식의 여론전을 펼치는 것이 대표적이다.

다만 여론조사기관들은 2016년 대선 때 표본 구성의 미흡한 부분을 개선하고 휴대전화 응답자 비중을 높이는 등 조사 방식에 변화를 줘 과거보다 정확성이 높아졌다고 말한다.

일부 기관은 2016년의 경우도 클린턴 후보가 근소한 우위를 보이던 주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승리한 경우가 많아 당시 여론조사 자체가 틀렸다고 보긴 어렵다는 반론을 내놓기도 한다.

그러나 변수가 여전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우선 '샤이(shy) 트럼프' 지지층의 존재가 꼽힌다.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지만 여론조사에 적극적으로 응답하지 않는 이들을 일컫는 말로, 트럼프 대통령의 여론조사 지지율을 실제보다 낮게 만드는 요인이 될 수 있다.

투표율 역시 변수다. 여론조사에 응답했지만 실제 투표는 하지 않는 유권자들이 나온다면 괴리가 생길 수 있다. 트럼프 대통령 측이 투표로 직결되는 열성 지지층을 많이 확보해 여론조사와 투표 결과 간 차이가 날 수 있다고 주장하는 근거이기도 하다.

실제로 플로리다, 노스캐롤라이나, 애리조나 등 남부 3개 경합주의 경우 바이든이 오차범위 내에서 이기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통계학적으로는 동률이라는 표현이 맞다. 이들 주의 선거 결과는 현재 상태로서도 예측하기 쉽지 않다는 말이다.

선거전문매체 '538'은 올해는 더욱 엄격한 방법을 사용하며 평판이 좋은 기관의 조사가 증가했다는 한 여론조사 전문가의 말을 인용한 뒤 "여론조사가 결국에는 괜찮았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평가했다.

jbry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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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브랜드 전략 발표… 내년 V8 라인업 완성
지난 5월부터 선택 받은 VIP 260명 초청
신차 1차 출시국에 포함된 한국
사전계약 180건… 내년 초 출고
신형 플라잉스퍼, 플래그십 모델로 재탄생
가격 3억2000만 원부터
내년 벤테이가 V8 부분변경 모델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보유자 잠재고객으로 초청

워렌 클락(Warren Clarke) 벤틀리코리아 총괄과 신형 플라잉스퍼.
벤틀리코리아는 지난 8일 안다즈 서울 강남 호텔에서 진행된 ‘벤틀리모터스 프라이빗 프리뷰 이벤트’를 통해 3세대 ‘신형 플라잉스퍼 V8’ 모델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신차 공개와 함께 2021년 브랜드 전략도 발표했다.

○ 선택 받은 소비자 위한 특별한 신차 공개 행사

이번 프라이빗 프리뷰 이벤트는 신차 글로벌 론칭을 앞두고 국내 VIP 고객을 초청해 이뤄진 행사다. 벤틀리에 대한 한국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한 행사라고 벤틀리코리아 측은 설명했다.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벤틀리는 국내 시장에서 총 213대를 판매했다. 3분기 만에 작년 전체 판매대수를 넘어선 실적을 거두면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 행사는 미국과 중국, 독일, 영국, 일본 등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6개국에서만 진행됐다.

판매 규모와 시장 중요도가 반영돼 행사 개최 국가가 정해진 것이다. 오는 12월 글로벌 판매에 들어가는 신차 신형 플라잉스퍼 V8 모델 1차 출시국에 한국이 이름을 올린 것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신차 국내 출고 역시 빠르게 이뤄질 예정이다. 이르면 내년 1월부터 신형 플라잉스퍼 V8이 소비자에게 인도될 것이라고 벤틀리코리아는 전했다.

벤틀리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VIP 고객 총 260여명이 행사에 초청됐다. 이 가운데 180명이 신형 플라잉스퍼 V8 모델을 계약했다고 한다. 초청 고객은 기존 벤틀리 구매자와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보유자 등 잠재고객으로 구성됐다는 설명이다.

○ 초호화 플래그십 세단으로 거듭난 ‘플라잉스퍼’

3세대 모델로 거듭난 신형 플라잉스퍼는 전통에 따라 설계부터 제작까지 장인들의 수작업으로 제작된다. 독자적인 첨단 기술과 영국 크루 장인들의 기술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뤄 이전에 없던 호화 럭셔리 스포츠 세단을 완성했다고 벤틀리 측은 강조했다. 특히 기존 플래그십 모델인 ‘뮬산’이 단종되면서 플라잉스퍼는 브랜드 내에서 새로운 플래그십 역할까지 담당하게 됐다. 어깨가 무거운 만큼 기술과 품질 측면에서 보다 완성도 높은 모델로 구현됐다고 한다.

주행 기술로는 올휠스티어링 기능과 48볼트(V) 전자식액티브롤링제어 기술로 구성된 ‘벤틀리다이내믹라이드시스템’과 3챔버 에어 스프링이 적용된 ‘에어서스펜션’ 등이 적용돼 리무진 모델 특유의 고급스러운 주행감각부터 스포츠 세단 특유의 역동적인 성능을 동시에 제공하도록 만들어졌다. 벤틀리에 따르면 플라잉스퍼는 대형 세단이지만 직접 운전하는 것을 즐기는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그러면서도 플래그십에 어울리는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뒷좌석 공간도 갖춰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동행복권파워볼

외관의 경우 브랜드 최신 디자인 철학이 반영됐다. 이전에 비해 날렵하면서 폭이 넓어보이는 실루엣을 통해 안정적이면서 당당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크리스털컷 효과가 적용된 LED 매트릭스 헤드램프는 기능은 물론 디자인적인 완성도도 높다. 새롭게 디자인된 ‘플라잉 비(Flying B)’ 마스코트는 우아한 차체 실루엣과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다. 플라잉 비는 실내 버튼 조작으로 드러내거나 숨길 수 있다. 후면은 크롬 슬리브 및 B 모티브(알파벳 B 형상)가 적용된 새로운 랩 어라운드 리어램프로 구성됐다.


실내는 고급 소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화려하면서 고풍스러운 공간을 완성했다. 세로 패턴 가죽 시트에는 뮬리너드라이빙 사양 다이아몬드 퀼팅 디자인이 더해졌고 도어 내부에 업계 최초로 3D 다이아몬드 퀼팅 가죽이 배치됐다. 센터페시아는 아날로그 시계와 12.3인치 터치스크린으로 구성된 3웨이 로테이팅 디스플레이로 이뤄졌다. 버튼을 누르면 센터페시아가 전자식으로 회전해 아날로그 시계나 디지털 디스플레이로 변경된다. 오디오는 영국 프리미엄 브랜드 ‘네임 포 벤틀리(Naim for Bentley)’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채택했다. 뒷좌석에는 스마트폰처럼 사용할 수 있는 리모컨 터치스크린과 냉장고 등이 갖춰졌다.

첨단 사양으로는 어댑티브크루즈컨트롤과 헤드업디스플레이, 레인어시스트, 나이트비전 등을 포함한 투어링스펙과 파크어시스트, 보행자경고, 카메라 4대를 활용한 탑뷰(어라운드뷰시스템) 등 도심 주행 시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하는 시티스펙 등이 기본 탑재됐다. 사양은 구매자 취향에 따라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소비자가 요구할 경우 추가하지 못하는 사양은 없다는 게 벤틀리 측 설명이다.



벤틀리코리아는 국내 공식 딜러인 ‘벤틀리 서울’을 통해 신차를 구매한 소비자를 위해 특별한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종합 AS 프로그램인 ‘벤틀리 케어 프로그램(Bentley Care Programme)’을 이번에 새롭게 소개했다.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벤틀리 케어 센터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벤틀리 전문 테크니션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으며 주행거리와 상관없이 3년의 제조사 보증 서비스를 지원한다. 매년 또는 주행거리 1만6000km마다 무료 정기점검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밖에 긴급출동 및 탁송 서비스로 이뤄진 로드사이드어시스턴트와 100km 무상 견인, 차량 지원을 포함한 사고 지원 프로그램 등 사고 케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국내 소비자 특성을 고려해 V8 모델을 먼저 출시하며 W12 버전이 라인업에 추가될 예정이다. 옵션은 엔진과 트림에 관계없이 모든 사양을 선택할 수 있다. 국내 판매 시작 가격은 클래식 트림이 3억2000만 원, 스포츠 트림은 3억2300만 원부터다. 스포츠 트림은 역동적인 스타일로 외관을 꾸민 버전으로 블랙 컬러 플라잉 비 마스코트와 블랙 크롬 장식, 레드 컬러 브레이크 캘리퍼 등이 더해진다.

○ 벤틀리코리아, 내년 ‘V8’ 라인업 완성… 벤테이가 부분변경 모델 출시

벤틀리코리아는 내년 총 3종으로 구성된 V8 라인업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3세대 신형 컨티넨탈 GT와 신형 플라잉스퍼에 이어 벤테이가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도입할 예정이다. V8 모델을 앞세워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워렌 클락(Warren Clarke) 벤틀리코리아 총괄은 “벤틀리코리아는 지난 2006년 한국 시장에 진출한 후 고급차 시장을 선도하면서 한국 소비자들에게 진정한 럭셔리 모빌리티 경험과 감성을 제공해왔다”며 “이번 신형 플라잉스퍼와 함께 내년에는 가장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여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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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플라잉스퍼, 내년 초 국내 인도 예정…3억2000만원
플라잉스퍼V8·콘티넨탈GT·벤테이가FL 최다 라인업 구축
출시 앞서 한국서 프라이빗 프리뷰 행사…180건 사전계약

[서울=뉴시스]벤틀리 3세대 신형 플라잉스퍼 V8. 2020.10.15. (사진=벤틀리모터스 제공)
[서울=뉴시스] 조인우 기자 = 벤틀리모터스가 3세대 신형 플라잉스퍼를 내년 초 한국 시장에 내놓는다. 벤틀리모터스는 출시에 앞서 플라잉스퍼 V8 엔진 모델을 공개하며 내년 한국의 럭셔리카 시장을 장악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15일 벤틀리모터스에 따르면 3세대 신형 플라잉스퍼는 설계부터 제작까지 이어진 장인들의 수작업과 벤틀리모터스의 최첨단 기술이 만나 탄생한 럭셔리 스포츠 세단이다.

올 휠 스티어링 기능 및 48V 전자식 액티브 롤링 제어 기술이 탑재된 벤틀리 다이내믹 라이드 시스템, 3챔버 에어 스프링으로 한층 더 광범위한 조정이 가능한 에어 서스펜션으로 리무진의 고급스러움부터 스포츠 세단의 퍼포먼스까지 포괄하는 운전 경험을 제공한다.

외관은 크리스털컷 이펙트가 적용된 LED 매트릭스 헤드램프, 후면의 크롬 슬리브 및 B 모티프가 적용된 랩 어라운드 리어램프, 보닛에 위치한 새로운 디자인의 차세대 '플라잉 비(Flying B)' 마스코트로 우아함과 단단함을 자랑한다.

실내에는 벤틀리만의 수공예 기술이 적용된 세로 패턴 가죽 시트 및 독특한 뮬리너 드라이빙 사양의 다이아몬트 퀼팅이 쓰였다. 문 내부에도 자동차 업계 최초로 3D 다이아몬드 퀼팅 가죽이 제공된다.


[서울=뉴시스]벤틀리 3세대 신형 플라잉스퍼 V8 실내. 2020.10.15. (사진=벤틀리모터스 제공)
나아가 12.3인치 터치스크린 3-웨이 로테이팅 디스플레이, 뒷좌석 승객을 위한 리모컨 터치스크린, 영국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네임 포 벤틀리' 오디오 등의 옵션이 대거 채택돼 고급스럽고 편안한 공간을 조성했다.

지난 14일 최초 공개된 3세대 신형 플라잉스퍼는 올해 말부터 세계 시장에 인도될 예정이다. 한국 시장에는 국내 고객 선호도가 높은 V8 엔진 모델부터 내년 초 출시된다. 한국 스펙 기준 가격은 ▲클래식 트림 3억2000만원 ▲스포츠 트림 3억2300만원이다.

더불어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헤드업 디스플레이·레인 어시스트·나이트 비전 등이 포함되는 투어링 스펙부터 파크 어시스트·보행자 경고·탑 뷰 등 도심 주행 시 편의기능을 제공하는 시티 스펙을 기본으로 탑재해 활용성을 높였다.

벤틀리모터스는 신형 플라잉스퍼 본격 출시에 앞서 한국에서 지난 5월부터 150여일에 걸친 프라이빗 프리뷰 행사를 진행하는 등 한국 시장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이를 통해서만 180건 이상의 사전계약이 성사됐다.


[서울=뉴시스]벤틀리 3세대 신형 플라잉스퍼 V8과 벤틀리모터스코리아 총괄 워렌 클락. 2020.10.15. (사진=벤틀리모터스 제공)
벤틀리모터스는 벤테이가와 3세대 신형 컨티넨탈GT의 인기에 힘입어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213대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지난해 전체 판매량을 훌쩍 뛰어 넘은 수치다. 내년에는 신형 플라이모터스를 시작으로 컨티넨탈GT·벤테이가 페이스리프트까지 다양한 라인업으로 한국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목표다.

워렌 클락 벤틀리모터스코리아 총괄은 "플라잉스퍼 V8 출시를 통해 오는 2021년 기록적인 한 해가 되길 기대한다"며 "변함 없이 크루 장인들의 장인정신이 깃든 최고 품질의 제품과 독보적인 럭셔리를 바탕으로 2015년 세운 최다 판매기록 385대를 뛰어 넘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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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연합뉴스

[서울경제]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이 한국전쟁 70주년을 언급하자 중국 네티즌들이 국가 존엄을 모욕하는 행위라며 대규모 반한(反韓) 운동에 나선 것과 관련,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이런 경우는 각 나라의 자정(작용)에 맡기거나 조용한 외교로 대처하는 게 상식”이라고 상황을 짚었다.

신 최고위원은 1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대중적으로 이름이 알려진 이들의 발언이 그 나라의 민족적 자부심이나 역사의 상처를 건드리면 큰 사회적 문제로 비화하기도 했다”며 “BTS 말고도 사례가 있다”면서 이렇게 강조했다.

그러면서 신 최고위원은 “동북아 근현대사는 세계 어느 곳보다 식민지배와 독립투쟁, 이념갈등, 전쟁으로 점철됐다”고 진단하면서 “유럽연합 같은 국가연합 경험도 없어 민족적 감수성이 앞서기 십상”이라고도 했다.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연합뉴스

이어 신 최고위원은 이번 논란을 두고 “곤란한 상황에 닥치니 아무도 나서지 않는다”고 청와대와 여당, 기업 등의 태도변화를 꼬집은 김현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의 발언과 관련, “참 당황스럽다. 정부가 어떻게 했어야 한다는 말인가”라고 물은 뒤 “정부가 나서서 더 갈등을 키워야한다고 주장하고 싶은 건가”라고 날을 세웠다.

아울러 신 최고위원은 “정치인은 외교적 사안에 대해선 무책임하게 아무 말이나 해선 안 된다. 모르면 가만히 있는 게 상책”이라면서 “전에는 보수정당이 다른 건 몰라도 외교안보는 유능하다는 말을 들었는데 이마저 옛날 말이 된 듯 하다”고 꼬집었다.


김현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연합뉴스

앞서 BTS의 리더 RM은 지난 7일 한·미관계에 기여한 인물이나 단체에게 주는 상인 ‘밴플리트상’을 받는 자리에서 “올해가 6·25 전쟁 70주년이어서 더욱 의미가 짙다. (한미) 양국이 함께 겪었던 고난의 역사와 많은 남성 및 여성의 희생을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에 중국 누리꾼들은 RM의 ‘양국’ 발언을 문제 삼으며 ‘항미원조 전쟁’(6·25 전쟁의 중국측 지칭) 참전 중국군의 희생을 무시했다는 취지로 BTS 비난에 나섰다.

논란이 확산하자 김 비대위원은 “정치적으로 또는 상업적으로 이용가치가 있을 때는 앞다투어 친한 척하고 챙기는 듯하더니 이런 곤란한 상황에 닥치니 기업은 겁먹고 거리두고, 청와대도 침묵하고, 군대까지 빼주자던 여당도 아무도 나서지 않는다”고 정부와 여당을 정조준했다. /김경훈기자 styxx@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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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 Court Nominee Barrett Appears Before Senate Judiciary Committee

Sens. Ted Cruz, R-Texas, left, and Mike Lee, R-Utah., attend the third day of the Senate Judiciary Committee confirmation hearing for Supreme Court justice nominee Amy Coney Barrett in Hart Senate Office Building on Capitol Hill in Washington, DC, USA, 14 October 2020. EPA/Tom Williams / P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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