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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전후 작성일20-07-20 11:08 조회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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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2명 이어 또 같은 사고, 구조 요청

자료사진/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의 한 해수욕장으로 피서를 왔던 관광객들이 한밤 해루질(얕은 바다에서 맨손으로 어패류를 잡는 일)을 하러 갯벌에 들어갔다 고립됐다가 1시간여만에 구조됐다.FXCITY

20일 인천 영종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41분께 인천시 중구 무의동 하나개해수욕장에서 A씨(59) 등 5명이 갯벌에 고립됐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됐다.

이들은 당시 구조 요청 소리를 들은 행인이 119에 신고하면서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접수 1시간4분만인 오후 11시45분께 구조됐다.

조사 결과 이들은 각각 3명과 2명 일행이 이 해수욕장으로 피서를 왔다가, 같은 시간대 해루질을 하던 중 고립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다행히 이들은 모두 큰 부상 없이 구조됐다.

앞서 이 해수욕장에선 전날 오후 9시58분께에도 해루질을 하던 관광객 B씨(37), C씨(58)가 잇따라 구조됐다. 이들도 관광차 이 해수욕장을 방문해 한밤에 해루질을 하던 중 고립됐던 것으로 파악됐다.
모멘텀 없는 외환시장, "박스권 등락 지속"
中증시 상승·코로나 백신·美 대선 경선'주목'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원·달러 환율이 당분간 1200원을 중심으로 좁은 범위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방향을 제시할 동력(모멘텀)이 부족해서다.

20일 오전 10시46분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7원 오른 1205.8원에 거래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달 이후 1200원을 중심으로 10원 정도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지난달 5일 1207.1원에 거래를 마친 원·달러 환율은 같은 달 15일(1216.0원)과 17일(1213.9원), 22일(1215.8원) 등 3거래일을 제외하고는 모두 1200±10원 이내에서 움직였다.

이달에는 박스권이 더 좁아졌다. 최고점은 지난 14일로 1205.7원을, 최저점은 8·9일에 1195.5원을 기록해 ±5원 수준으로 편차가 줄어들었다.

원·달러 환율이 좁은 범위에서 출렁이는 것은 모멘텀이 없기 때문이다. 미국과 중국의 경제지표 호조, 증시 상승이 원·달러 환율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재확산, 미중 갈등 우려 등이 외환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해서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을 밀어올릴 요인과 끌어내릴 요인이 대립하고 있다"며 "어느 한 쪽이 더 부각되지 못하고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원·달러 환율도 1200원 수준에서 오르내리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단기적인 관점에서는 최근 중국 증시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분석이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3일까지 10거래일 동안 단 하루(10일)를 빼놓고 모두 상승했다. 이후 3거래일(14, 15, 16일) 연속 숨 고르기 한 후 지난 17일 반등했다.

중국 증시가 상승하면 아시아 전반에 외국인 자금이 들어오면서 국내 증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다. 증시에 외국인 자금이 들어오면 원·달러 환율을 끌어내리는(원화 강세)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올 9월 코로나19 관련 백신 개발 기대감, 미국 대선 경선의 본격 시작 등의 이슈가 원·달러 환율에 영향을 줄 재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당분간 원·달러 환율은 1200원 박스권에서 등락할 가능성이 높다"라며 "단기적으로는 중국 증시 향방에, 장기적으로는 코로나19 백신, 미국 대선 레이스 등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서울·세종 화상국무회의에서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뉴스1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0일 새벽 6시 8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부동산 공세를 이어나갔다. 추 장관은 "부동산이 투전판처럼 돌아가는 경제를 보고 도박 광풍에 법무부 장관이 팔짱 끼고 있을 수 없듯 침묵한다면 도리어 직무유기"라고 밝혔다.홀짝게임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동산이 투전판처럼 돌아가는 경제를 보고 법무부장관이 침묵하는게 직무유기라고 주장했다. 페이스북 캡처

그는 "저의 '금부분리 제안'을 듣보잡이라고 비판한다. 그런데 벌써 하룻밤 사이 듣보잡이 실제 상황이 됐다"며 "강남 한복판에서 금융과 부동산의 로맨스가 일어나고야 말았다"고 했다.

이는 사모펀드인 이지스자산운용(이지스제371호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회사)이 지난달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삼성월드타워' 46채를 통째로 420억원에 매입한 것을 지목한 것으로 보인다. 이 사실은 전날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공시되며 언론에 알려졌다. 이 건물은 11층 높이의 46가구가 사는 한 동짜리 나홀로 아파트로 1997년에 지어졌다. 이지스자산운용은 20년이 넘은 이 아파트의 리모델링을 계획 중이다. 업계에선 사모펀드를 통한 매입이 다주택자에 대해 강화된 규제를 피하면서 시세차익도 누릴 수 있는 우회 투자 수단이 될 수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추 장관은 또 "다주택규제를 피하고 임대수익뿐만 아니라 매각차익을 노리고 펀드가입자들끼리 나누어 가질 수 있다는 것"이라며 "금융과 부동산 분리를 지금 한다해도 한발 늦는다는 걸 깨닫게 해주는 사건"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한 나라의 통화가치의 안정을 위해 금에 연동하거나 달러에 연동하는 것은 들어본 상식"이라며 "부동산 본위제 이런건 듣도보도 못한 건데 비상식적"이라고 했다. 이어 "은행 대출을 연계하는 기이한 현상을 방치하면 자산가치가 폭락하는 순간 금융위기가 올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진중권 "이 정권은 국무회의 페북으로 하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추미애 단상'이란 글을 올렸다. 페이스북 캡처
한편 추 장관의 부동산 정책 언급에 대한 '월권 논란'도 계속되고 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19일 '추미애 단상'이라는 글을 본인의 페이스북에 올리며 "국무위원으로서 발언은 제발 국무회의에 가서 하라"며 "이 정권은 국무회의를 페북으로 합니까"라고 했다. 또 "대통령이 그린벨트를 해제하려고 한다면, 국무회의에서 당당히 반대의사를 밝히라. 고언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과감히 직을 던지라"며 "부동산 문제가 출마용 이슈에 불과하냐"고 덧붙였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지난 18일 추 장관이 제안한 금융·부동산 분리 정책을 "참으로 희한한 '듣보잡 이론'"이라고 비판한 바 있다. 미래통합당도 "내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 의사가 있다면 괜히 SNS에서 변죽을 울리지 말고 오는 월요일 아침에 거취 표명을 해야 할 것"이라고 논평했다.

손흥민이 선제골을 만들어낸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토트넘 | 공동취재단
손흥민이 선제골을 만들어낸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토트넘 | 공동취재단
[스포츠서울 도영인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역대급 최저 볼 점유율에도 불구하고 완승을 따내 눈길을 끈다.
토트넘은 2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 시티와의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홈에서 손흥민이 유도한 제임스 저스틴의 자책골과 해리 케인의 멀티골에 힘입어 3-0 승리를 거뒀다.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출전 티켓 확보가 사실상 무산된 상황에서 UEFA 유로파리그를 노리는 토트넘은 승점 3을 확보하면서 승점 58로 울버햄턴(승점 56)을 누르고 6위로 올라섰다. UEFA 유로파리그는 당초 리그 5위와 리그컵과 FA컵 우승팀에 주어진다. 하지만 FA컵을 우승한 맨체스터 시티가 2위로 UCL 진출권을 손에 쥐면서 6위까지 티켓 확보 기회가 생겼다.

이 날 경기에서 토트넘의 볼 점유율은 채 30%에 도달하지 못했다. 90분동안 29.5%에 머물렀다. 볼 점유율로만 놓고보면 수세를 면치 못한 경기다.

축구통계업체 ‘옵타’에 따르면 이 날 토트넘의 볼 점유율은 2012년 9월 맨유전에 기록했던 26% 이후 8년만에 최저 점유율로 나타났다. 특히 홈경기로만 놓고보면 29.5%의 점유율은 데이터를 취합한 2003~2004시즌 이후 최저치다. 토트넘은 이 날 경기에서 점유율은 뒤졌지만 역습 공격에서 순도 높은 골 결정력을 앞세워 완승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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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상학 기자] 류현진(33)의 리더십이 홈구장을 잃은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하나로 묶고 있다.

캐나다 매체 ‘스포츠넷’은 19일(이하 한국시간)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자체 청백전에 나선 류현진의 소식을 전했다. 이날 류현진은 5이닝 7피안타(2피홈런) 4탈삼진 4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총 투구수 76개. 오는 25일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개막전 등판 준비를 완료했다.

스포츠넷은 ‘류현진이 최근 몇몇 팀원들과 코리안 바비큐에 대해 이야기한 뒤 팀 전체를 위해 대접했다’는 일화를 알렸다. 섬머캠프 기간 로저스센터와 부속 호텔에서 격리 생활 중이던 선수단을 위해 류현진은 토론토 인근 한식당을 통해 코리안 바비큐를 쐈다.

피트 워커 토론토 투수코치는 “류현진은 굉장하다. 선수들이 모두 그를 사랑한다”며 “류현진은 자신의 경험을 살려 어린 선수들을 돕는다. 그들의 대화를 들어봤다. 언어 장벽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은 류현진에게 배우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굉장하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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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메이저리그 8년차가 된 류현진은 이제 베테랑에 속한다. 40인 로스터 기준으로 토론토 팀 내에서 류현진보다 나이가 많은 선수는 투수 태너 로어크(34), 맷 슈메이커(34) 둘뿐이다. 투수 체이스 앤더슨, 앤서니 배스, 야마구치 슌이 같은 1987년생 동갑내기다.

토론토가 FA 시장에서 영입할 때부터 류현진에게 베테랑의 리더십을 기대했다. 류현진은 스프링캠프 때 트렌트 손튼, 라이언 보루키, 네이트 피어슨 등 토론토의 젊은 투수들에게 커터나 체인지업 등 구종 전수뿐만 아니라 “자신감 갖고 행동하라”는 멘탈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FXCITY

코로나19 사태로 3개월 동안 전면 중단된 뒤 재개된 캠프에서도 류현진은 선수들이 흔들리지 않도록 팀 분위기를 단단히 잡고 있다. 토론토는 19일 캐나다 연방 정부 코로나19 지침에 따라 올 시즌 홈구장 로저스센터를 쓸 수 없게 됐다. 개막을 일주일도 남겨놓지 않고 미국 내 대체 구장을 찾아야 하는 어수선한 상황이다.

류현진은 “바이러스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은 만큼 지침에 따라야 한다”며 “아직 어디서 할지 정하지 못했기 때문에 선수들이 힘들어한다. 홈구장 없이 다른 곳에서 하다 보면 힘들지만 우리 직업은 새로운 상황에 적응하는 것이다. 우리가 어디에 있든 그곳에 익숙해져야 한다. 선수들 모두 잘 추스려서 집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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